당근마켓을 이용한 부동산 사기주의보 발령

당근마켓을 이용한 최근 전국 각지에서 집주인 사칭해서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실인집의 비밀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며 접근한다고 하는데 주의로 요합니다. 


  주의 사항



  공실 위주 공인중개사 .집주인사칭. 신분증위조. 대포폰.대포통장


     최근 전국 각지에서 네이버 또는 직,다방에 매물로 나온 오피스텔(공실위주)를 대상으로 공인중개사를 사칭, 공동중개 제안하여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조차 현재까지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이 사기자의 3단 사기수법을 보면 1차로 보증금 1000만월 /월임대료 100만원에 매물 광고된 오피스텔의 출입문 비밀번호를 해당 중개사무소를 통해 알아낸 뒤, 2차로 본인이 임대인인 양 가장하여 당근등 직거래 사이트에 재광고하여 주변시세보다 월등히 저렴한 가격에 피해자를 유인하고 있습니다. 

3차로 주변보다 50% 저렴하니 유혹에 이끌러  계약희망자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본인이 멀리 있으니 직접 살펴 보라고 합니다. 추후에 위조된 등기사항증명서와 신분증을 보여주며 통장번호(대포통장)을 불러주고 계약금 10-20%를 보내라 한뒤, 잠적하는 사기수법을  보이고있습니다.

 일부 피해자는 당일 입주하여야 해서 보증금 1000만원 전액을 편취 당했습니다. 또한 명의를 알수 없는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사용해 추적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나 매물 1건당 2-30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고 이 같은 사례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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